꿈날의 사람들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엄마의 투병으로
    가족들에게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식사, 간병, 병원 동행… 엄마를 위해 돌봄이 필요하지만,
    가족들은 모두 일을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가족들의 고민입니다.
    자식인 내가 당연히 부모님을 돌봐드리고 싶지만,
    살면서 참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땐 나 대신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 어르신들의 특성을 잘 아는 전문가
    • 언제나 원하는 때에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
    • 정말 믿을 수있는 사람
    언제든 마음 놓고 부탁 할 수 있는 사람,
    꿈날입니다.

    꿈날의 꿈

    “이제 다 살았는데 뭐”
    어르신들은 입버릇처럼 말씀하십니다.
    이런 어르신들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셔야죠.”

    노인들이 집안에서
    그냥 시간만 보내는 노년이 아니라,
    진짜 인생을 사는 꿈,
    꿈날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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